디자인이란? 도시디자인이 무엇입니까?

디자인이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지은이    정 희 정

옮긴이    

사    양    반양장    152x150    160쪽

ISBN       978-89-85493-60-4

정    가   9,800원

 

몰라서 못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안하는 걸까요?

 

한국이 세계 7번째로 2050클럽 국가로 진입했다고 한다.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그리고 2012년이 한국이다. 인구와 고소득 비율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한 일로 여기에 더욱 의미를 두는 것은 2050에 진입하고 나면 후진한 경우가 없고 국민소득 또한 예외 없이 3만 달러를 돌파한다고 한다.

과연 잿더미 속에서 꽃피운 신화라고 할 만한,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다. 그러나 세계사에 유래 없는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 국민 스스로가 갖추어야 할 국민의 질서의식과 예의범절 그리고 배려가 한국의 위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인 것은 변명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디자인은, 특히나 도시디자인은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특정인들과 전문가 집단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더불어 참여하며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공공디자인, 환경디자인, 도시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모두가 디자인을 말하지만 과연 우리는 디자인에 대하여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저자는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여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구성하였다.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에 배어 있는 모든 것들이라 전제하고 배려와 친절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디자인을 거창하게 포장하여 일부러 꾸며서 만들기보다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우리 주위의 일상이란 것을 우리 스스로가 느끼고 생활한다면 디자인에 대한 우리의 눈높이는 한층 성숙해질 것이며 디자인이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한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공공디자인이 무엇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저자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디자인이란? ‘도시디자인’이 무엇입니까?

‘디자인’을 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디자인’이란 게 뭡니까?

‘바꾸는 것’도 디자인

‘고르는 것’도 디자인

‘정리하는 것’도 디자인

‘꾸미는 것’도 디자인

‘연구하는 것’도 디자인

‘배려하는 것’도 디자인

그렇군요!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이란?

‘도시디자인’이 무엇입니까?

디자인은 ‘인사’입니다.

디자인은 ‘선’입니다.

디자인은 ‘자기 낮춤’입니다.

디자인은 ‘배려’입니다.

디자인은 ‘경청’입니다.

디자인은 ‘열매’입니다.

디자인은 ‘소리’입니다.

디자인은 ‘약속’입니다.

디자인은 ‘잘 읽혀야’합니다.

디자인은 ‘기다림’입니다.

디자인은 ‘눈높이’입니다.

디자인은 ‘재창조’입니다.

디자인은 ‘그림자’입니다.

‘만져지는 것’도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지속가능’입니다.

디자인은 ‘무형’입니다.

디자인은 ‘느린 걸음’입니다.

디자인은 ‘안전’입니다.

디자인은 ‘협의’입니다.

디자인은 ‘행복’입니다.

디자인은 ‘꿈’입니다.

디자인은 ‘열린 마음’입니다.

디자인은 ‘소통’입니다.

디자인은 ‘모두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작은 목소리의 손짓’입니다.

디자인은 ‘평등’입니다.

디자인은 ‘흐르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덜어내기’입니다.

디자인은 ‘공기’입니다.

디자인은 ‘생명’입니다.

디자인은 ‘목마름’입니다.

디자인은 ‘타임머신’입니다.

디자인은 ‘일상’입니다.

디자인은 ‘큰 그릇’입니다.

디자인은 ‘도우미’입니다.

디자인은 ‘점’입니다.

디자인은 ‘감동’입니다.

디자인은 ‘사랑’입니다.

디자인은 ‘꽃’입니다.

디자인은 ‘안식’입니다.

디자인은 ‘맛’입니다.

디자인은 ‘색’입니다.

디자인은 ‘즐거움’입니다.

디자인은 ‘나눔’입니다.

디자인은 ‘풍요로움’입니다.

디자인은 ‘규격’입니다.

디자인은 ‘따뜻함’입니다.

디자인은 ‘랜드마크’가 됩니다.

디자인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원소’입니다.

디자인은 ‘내 집앞 꾸미기’입니다.

디자인은 ‘전통과 현대의 공존’입니다.

 

정희정 Dr. Jeong, Hee-jeong

 

디자인학박사이며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공공·환경디자인전공 겸임교수다.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 사무총장 등 여러 디자인 단체의 임원이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디자인 자문위원으로 공공디자인 자문 및 심의 평가와 도시 마스터플랜 작업도 하고 있다. 이 밖에 해외 디자인 여행과 사진촬영도 중요한 활동 중 일부분으로 그동안 세계 45개국 약 300여 도시를 방문하며 유명 건축가의 건축물은 물론,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소소한 디자인도 섬세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렌즈에 담았다. 이를 통해 안전디자인, 예술관광과 공공디자인 등 융·복합디자인을 추구하며, 창조적 친환경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도시디자인기행』, 『채워져서 아름다운 감성공간 상하이 타이캉루 티엔즈팡』, 『나오시마 디자인 여행』, 『공공디자인강좌』, 『Spectrum 빛과 도시이야기』, 『창조도시 요코하마』 등이 있으며, 「공공디자인 평가척도어 추출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yesdesign@hanmail.net blog.naver.com/museums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