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향만들기 가이드라인

지은이    아름다운마을만들가이드라인 편집위원회

옮긴이    김응주    

감    수    김성균

사    양    반양장    188x257    240쪽

ISBN       978-89-85493-41-3

정    가   24,800원

 

현재, 농산어촌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떠나버려 노인들만 남게 되어 황폐해지고, 역으로 도시에서 유입되는 자본과 외지인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면서, 아름다운 농산어촌 풍경이 사라지고 있다. 한편, 도시 주민이 건강을 위하거나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여유’나 ‘안락함’을 추구하게 되면서, 풍부한 자연이나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농산어촌의 매력이 재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농산어촌에서는 그 지역의 입장이나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NPO 등과도 폭넓게 제휴하면서, 풍부한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싹트고 있다. 국민의 공동 재산인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지키고 길러내어 다음 세대에 계승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역의 창의 넘치는 활동을 추진·지원하고, 다른 지역에도 그 활동의 고리를 엮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서 그 기본적인 생각과 진행 방식에 관해 전문적인 지견을 해설한 것이다. 이 책을 참고로, 농산어촌에 사는 주민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아이덴티티의 근원이라고도 해야 할 농산어촌에서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에 임해야 한다. 또한 지역에는 각각의 개성이 있고, 조건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지역성에 근거하여, 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고나 진행 방식을 응용할 것을 당부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Ⅰ장은 아름다운 농산어촌의 존재 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를 서술한 서론적인 내용이다. 제Ⅱ장부터 제Ⅴ장까지는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성립시키는 제조건으로서, ‘활력 있는 농림어업이 지지하는 아름다운 농산어촌제Ⅱ장’, ‘건전하고 풍부한 자연 환경의 보전제Ⅲ장’, ‘전통 문화가 숨쉬는 지역 사회의 유지·계승제Ⅳ장’, ‘농산어촌의 매력을 활용한 도시와의 교류제Ⅴ장’에 대해서 해설하였다. 제Ⅵ장과 제Ⅶ장은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수법으로서, ‘농산어촌의 공간적인 조화를 향하여제Ⅵ장’, ‘주민이 참가하는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의 실천제Ⅶ장’을 위한 기술론적인 내용이다. 각 문장의 연결은, 제Ⅱ장부터 제Ⅴ장까지 서술한 성립 조건을 지지하고, 촉진하기 위한 기술적 수법을 소개한 것이 제Ⅵ장, 범운동론적 수법을 전개한 것이 제Ⅶ장이다.

 

제Ⅰ장 아름다운 농산어촌만들기의 기본이념

1. 농산어촌의 아름다움

농산어촌의 아름다움

농산어촌의 현상과 아름다움의 위기

매력 있는 농산어촌 만들기를 향한 새로운 움직임

2. 농산어촌의 아름다움과 매력만들기

활력 있는 농림어업의 전개

주민 자신이 관련하는 농산어촌의 매력만들기

농산어촌의 개성만들기-‘지역 아이덴티티’ 찾기

3. 농산어촌 전통의 미래로의 계승

변하는 것·변하지 않는 것

어린이의 이성·감성을 기른다

제Ⅱ장 활력있는 농림어업이 지지하는 아름다운 농산어촌

1.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만드는 농림어업

농림어업의 영위는 농산어촌의 아름다움을 형성하는 기초

농림어촌 경관의 특징

전통적 농림어업이 자아내는 경관

기능미를 동반한 농산어촌의 경관

2. 아름다운 농산어촌 경관을 지지하는 적절한 농지·삼림의 활용·창조·관리

농산어촌의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요인

농지·삼림의 활용과 창조를 통한 농산어촌의 경관형성

농지·삼림의 적절한 토지이용계획을 통한 아름다운 농산어촌 경관의 형성

제Ⅲ장 건전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의 보전

1. 농산어촌의 경관을 특징짓는 지역의 자연

경관의 토대를 지지하는 지역의 풍토

생산과 생활에 숨쉬는 농산어촌의 물과 녹지

2. 농산어촌의 2차적 자연과 주변의 생물들

물가와 초록의 이용과 2차적 자연

2차적 자연에 의해 길러지는 주변의 생물

농산어촌의 변화와 2차적 자연의 위기

3. 농산어촌의 풍부한 2차적 자연의 유지, 재생, 증진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완화

물과 녹지의 배치와 생태계 네트워크의 재생

2차적 자연의 재생과 관리

지속적인 자연 환경의 보전과 순환적 이용

제Ⅳ장 전통 문화가 숨쉬는 지역 사회의 유지·계승

1. 지역성을 창조하는 ‘전통 문화’

지역매력의 원천으로서의 농산어촌 문화

농산어촌 문화를 지탱하는 지역의 전통 문화

전통 문화를 숨쉬게 하는 지역 사회

2. 전통 문화의 역할과 담당자, 파악법

전통 문화가 가지는 역할

전통 문화가 숨쉬도록 만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담당자’

전통 문화의 파악법

3. ‘전통 문화’의 보전·재생·창조

지역 주민 자신이 지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알아차린다…STEP1

‘새로운 담당자’를 지역 사회 전체가 지원한다…STEP2 

전통 문화 그 자체의 ‘유지·보전’을 넘어, 지역 사회에 의한 ‘재생·창조’의 차원으로…STEP3 

타지역의 정보 발신·정보 교환, ‘전통 문화’를 활용한 지역 활동의 경위와 효과를 후세에 

제Ⅴ장 농산어촌의 매력을 활용한 도시와의 교류 

1. 국민 공통의 재산으로서의 농산어촌 경관

일본인의 아이덴티티의 근거로서의 농산어촌 경관 

주민의 자긍심으로서의 아름다운 농산어촌 

교류로 빛나는 농산어촌의 매력 

2. 농산어촌의 매력을 활용한 도시와의 교류 전개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는 지역을 활성화한다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무대로 한 그린 투어리즘의 전개 

지역이나 속성을 넘어선 파트너 만들기 

어린이들의 교육의 장로서의 매력 

제Ⅵ장 농산어촌의 공간적인 조화를 향하여 

1. 농산어촌에 있어서의 공간 조화 

농산어촌의 공간적인 조화를 향하여 

조화로운 공간만들기를 위한 공간의 파악법 

공간 조화를 목표로 하기 위한 세 가지 방침 

조화로운 공간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점 

2. 큰 공간 조화의 방침 

대경관에 있어서의 공간 조화의 전개법 

전체 공간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닝(zoning) 

3. 작은 공간 조화의 방침 

작은 공간에 있어서의 공간 조화의 향상법 

공간 구성 요소를 전체로서 통합하는 디자인 코드 

지역 특유의 디자인 코드를 간파하기 위해서 

현대 생활을 향한 디자인 코드의 배치 

디자인 코드에 근거한 색·형태·소재의 선택 

4. 대와 소를 엮는 공간 조화의 방침 

대경관과 소경관을 엮는 시점에 섰을 때의 공간 조화의 전개 방법 

5. 조화로운 공간을 지향하기 위해서 

조화로운 공간을 지향하기 위한 자세 

제Ⅶ장 주민 참가에 의한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의 실천 

1. 환경에 대한 공통 의식과 가까운 환경에서부터의 실천 

지역 주민의 환경 공통 인식이 중요 

가까운 환경에서 각각이 역할을 담당하고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를 실천 

주민참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행정이나 전문가 등의 역할 

2. 주민이 참가하는 활동 과정의 중요성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의 주역은 주민 

농산어촌의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계발과 동료만들기-관심에서 참가로 

현상 파악과 과제 정리를 위한 재검토-발견 

공동 학습을 통한 구체적인 구상 책정을 향해 - 이해에서 창출로 

《참고자료》 주민 참가의 실천 수법 

Ⅰ 관심과 참가의 실천 수법 

Ⅱ 재점검과 발견의 실천 수법 

Ⅲ 이해에서 창출로의 실천 수법 

 

감수 : 김 성 균

현재,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졸업 후,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조경학 석사와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특별시의 <경의선 지상구간 공원>, <한강사광장>, <덕수궁길 걷고 싶은 거리>, <당재길 걷고 싶은 녹화거리>, <화양동 대학문화거리>, <우정총국 주변 시민광장>, 전주시의 <보행자중심 걷고 싶은 거리>, 수원시의 <영화문화관광지구>, 전남 신안군의 <시목해수욕장 관광지개발>, 대전광역시의 <시청 남문광장> 등의 현상설계에서 당선된 바 있다.

역자 : 김 응 주

성균관대학교에서 조경학을 공부하고, 일본의 교토조형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역 계획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사카의 주식회사 건설기술연구소를 거쳐, 현재는 교토에 있는 문화교류지원기구 ‘주식회사 프레임아웃 쟈팡’의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