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학생들과 자신에게 언제나 진심’ 이라고 당당히 밝힌 저자가 작심하고 제대로 만든 영어교재!

대학에서 강의하는 저자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수업시간에 집중하게 하고, 영어에 성취감을 갖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개발한 교재다.

기초 단계 영어교재는 패턴이 쏙쏙 들어와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아야 하고, 지루해하지 않도록 흥미로운 사례들을 다양하게 제공해야 한다. 이 책은 각 파트마다 빈칸 채우기를 통해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사례를 제공했고, 다음 단계에서 전체 문장을 써 봄으로써 한 번 더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시사항과 교재 구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표현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집중력은 올리도록 하였다. 특히 독해 지문은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중 삽입된 메모 페이지는 퀴즈나 ‘Visual Thinking’(시각적 사고)은 학습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보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굳이 목차 순으로 학습하지 않아도 된다. 상황에 맞게 다양한 파트를 넘나들며 어느 것을 선택해서 수업해도 된다. 또한 본 교재와 워크북을 동시에 담고 있어 혼자 공부하거나, 강의교재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초영어 학습자들에게 배우는 기쁨을 주고, 실력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